태어나면서부터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 태어나면서부터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 술이(述而) 제7-19 공자 왈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다 안 사람은 아니다. 단지 옛 서적 읽기를 좋아했으며 그것을 배우고자 노력하며 연구했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8.09
의롭지 못한 부귀 의롭지 못한 부귀 술이(述而) 제7-15 거친 밥을 먹고, 맹물을 마시며, 팔을 베고 눕더라도 즐거움은 그 가운데에도 있다. 따라서 정도(定道)를 벗어난 의롭지 못한 부귀라면 나에게는 하늘의 뜬 구름과 같다.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8.08
인생의 목표 인생의 목표 “ 도(道)에 뜻을 두고 덕에 의거하며 어진 것에 의지하여 예(禮)에서 노닌다. ” 술이(述而) 제7-6 인간의 목표는 대도(大道)에 있고, 일의 근거는 덕성(德性)을 파악하는데 있으며, 인생은 인애(仁愛)의 방향으로 의지해야 하고, 여섯가지 예(禮) 가운데에서 즐겨야 할 것이다. 柱 : 육예(六..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8.06
스스로 깨우쳐라 ! 스스로 깨우쳐라 ! 술이(述而) 제7-8 ‘ 이해하려고 고심하지 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고, 깨달은 이치를 말로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에게 암시를 주지 않으며... ’ 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그를 깨우쳐 열어주지 않고 아는 것을 넓히려 하지 않는다면, 또한 열어서 인도하지 않는다. 만..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25
공자(孔子)의 쇠약함 공자(孔子)의 쇠약함 ‘ 나의 쇠약함이 심하구나! ’ 술이(述而) 제7-5 아!! 내가 이제는 몸이 몹시 쇠약해졌구나!! 또한, 꿈속에서 주공(周公)을 뵈온지도 오래되었구나. 註 : 공자가 자신의 늙음을 한탄한 것으로 주공(周公)은 공자가 늘 사모하고 존경하던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의, 정신과 마음..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23
공자(孔子)의 생활 공자(孔子)의 생활 술이(述而) 제7-2 “ 묵묵히 진리를 알아내고, 배움에 싫증을 내지 않으며, 사람을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으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 묵묵히 진리를 알아내어 마음속에 담고 배움을 좋아하여 싫증을 내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게을리하지 않으니, 내게 무슨 어려움이 ..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22
노팽(老彭) 노팽(老彭) 술이(述而) 제7-1 옛 것을 듣고 풀어 말하지만 지어내지는 않으며 요(요), 순(순), 우(우), 탕(탕), 문(문), 무(무)의 도리를 믿고 두텁게 하고, 옛 문화를 좋아하니, 상(상)나라의 어진 대부 노팽(노팽)은 본받을 만한 사람이다.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21
요산요수(樂山樂水) 요산요수(樂山樂水)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옹야(擁也)제6-21 지혜로운 사람은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정체됨이 없이 흐를는 것을 좋아하고, 어질고 덕이 있는 사람은 편안하고 중후(重厚)하여 움직이지 않는 산을 좋아한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임을 좋아하..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19
일단식(一簞食), 일표음(一瓢飮) 일단식(一簞食), 일표음(一瓢飮) “ 한 그릇의 밥과 물을 마시고, 빈민가에서 사는 고통을 다른 사람들은 견디지 못하거늘.... ” 옹야(擁也)제6-9 공자 말씀이 ‘ 안회는 정말로 어진 덕이 있구나! ’ ‘ 한 그릇의 밥과 표주박으로 물을 마시며, 좁고 형편 없는 집에 살면서도 그 구김없는 삶을 즐기니, ..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18
안회(顔回) 안회(顔回) ‘ 배움을 좋아하고 노여움을 옮기지 않으며, 과오를 두 번 되풀이 하지 않더니, 불행히도.... ’ 옹야(擁也)제6-3 노나라의 애공(哀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 어느 학생이 배우기를 가장 좋아하는지요? ” 공자가 말하길 “ 안회(顔回)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가 배움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