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충청도 말 (언어) 짧은 충청도 말(언어)... 우리나라 말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늦다지만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읽어보슈~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 웃으며 삽시다. 2016.12.15
이걸 어째~~~~ 이걸 어째~~~~ 부부가 잠을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있자 부인이 물었다 " 당신 왜 그래요? " 남푠 : " 끔찍한 악몽을 꿨어~ " 부인: " 무슨 꿈이요? " 남푠 : " 설현이하고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 웃으며 삽시다. 2016.10.05
심하게 취했네~~~^^ 며칠전 불금이라고 죽마고우 3명이 장X동에서 거하게 잡수시고, 집에 갈려고 택시 승강장으로 갔다. ♧ 심하게 취했네??? ♧ 술취한 친구 3명(영오,순오,뭉오)이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 웃으며 삽시다. 2016.10.02
두 꼬마~~^^ 두 꼬마~~ 어느 병원 병실에 두 꼬마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 . 두 꼬마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많이 긴장된 모습이었다. . . 창가에 자리를 잡은 꼬마가 문가에 자리 한 꼬마를 보고 말했다. "넌 어디가 아파서 왔니?" 문가의 꼬마가 대답 했다. "난 포경 수술 .. 웃으며 삽시다. 2016.09.27
거시기가 아파요~~ 거시기가 아파요~~ 요즘 핸드폰 세대는 잘 몰라도 예전에는 전화가 동네 이장집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장님: 여보시유~ 상대방: 이장님이세유? 이장님: 응 그려~ 나가 이장이구먼! 상대방: 저는 유~ 철수네 세째딸 영자인디유~ 잘 계셨슈~? 이.. 웃으며 삽시다. 2016.09.27
과부집 도둑은 너무 힘들어..? 과부집 도둑은 너무 힘들어..? 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러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 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OO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내가 시간이 없으.. 웃으며 삽시다. 2016.05.05
ㅋㅋㅋ 웃으세요~~ ㅋㅋㅋ~~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 웃으며 삽시다. 2015.01.29
줄 서시오 줄 서시오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선두에 상주인 듯한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끌고가고 있었고,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그를 따르고 있었다. "누가 돌아 가셨나요?" "우리 마누라가 죽었소." "저어....근데 이 개는 뭐죠?"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소." .. 웃으며 삽시다. 2014.08.09
헷갈려?// 말이 안되는 말은 뒤집어 들으세요 1. 돼지와 개가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그 것은 개 꿈일까요? 돼지 꿈일까요? 2. 세상을 살아가려고 아우성인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사는 것일까요? 살기 위해 먹는 것일까요? 3. 겨울에 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 웃으며 삽시다.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