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顔回)
‘ 배움을 좋아하고
노여움을 옮기지 않으며,
과오를 두 번 되풀이 하지 않더니,
불행히도.... ’
옹야(擁也)제6-3
노나라의 애공(哀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 어느 학생이 배우기를
가장 좋아하는지요? ”
공자가 말하길
“ 안회(顔回)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가 배움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그는 화가 나도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았으며,
한번 저지른 잘못은
두 번 다시 되풀이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일찍 죽어,
그토록 학문을 좋아하는
제자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라 하였다.
안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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