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편지 아내의 편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그는 허름한 작은 방에서 아내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아내가 긴 병마를 이기지 못해 세상을 등진 지 1년, 사무치는 그리움에 절망 속을 허우적대던 남자는 마침내 결심했습니다. 아내를 따라가기로 한 것입니다. 그는 엉망으..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4.09.13
여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 여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서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숨죽인 법정 안에 중년 여성 부장 판사가 들어왔고, 이미 무거운 판결을 예..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4.09.13
시각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이 축구를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1998년도에 우연히 "유럽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축구를 즐긴다." 는 해외토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도 축구를 ..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4.08.04
히틀러 유대인학살 실제영상 히틀러 유대인학살 실제영상 "너무나 잔인한 영상이므로 심신허약자는 주의바람" 이 영상은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적화가 되면 이렇게 죽어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자유통일이 되어야 할 절대 절명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목숨 ..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4.04.19
평생의 약속 평생의 약속 "어머니는 파킨슨병을 앓던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시고 난 뒤 두 분이 함께 해온 일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 번 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목표로 삼았던 10억 원을 모두 기부하고 나오던 길에 어머니가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정말 홀가분해하셨다." 평생을 ..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3.12.22
가슴 아픈 글 가슴 아픈 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 보내고 두부부는 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을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와한 아내와 잘살고있는 아들을 정말이지 이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니다 아들은 ..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3.11.02
60년만의 재회 60년만의 재회 제 이름은 리차드 캐드월러더입니다. 저는 6.25전쟁 당시 미공군에서 복무했습니다. 1953년 어느 추운 겨울밤. 한 여성이 화상을 크게 입은 12살 난 딸을 치료해달라며 5마일이나 떨어진 막사까지 찾아왔습니다. 소녀는 턱부터 허리까지 신체 전면에 심각한 3도 화상을 입은 상..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3.08.16
해나는 이제 자유입니다 해나는 이제 자유입니다 더 이상 주사도 검사도 수술도 튜브도 썩션도 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 마음껏 숨 쉬고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35개월이란 짧은 시간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아름답게 살아온 사랑스러운 우리 딸.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알게 해준 작은 천사 해나..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3.07.10
`72세 아들` 감동 사연 `107세 엄마` 업고 다니는 `72세 아들` 감동 사연 노모를 모시는 백발의 아들 사연이 전파를 타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이건우(72) 할아버지. 방송에 따르면 충남 보령의 한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는 홀로 노모를 모시고 있다. 72세..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2.09.20
어찌 된 일입니까? 어찌 된 일입니까? 아침까지만 해도 당신이 나를 보고 반가워 웃어주더니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내 사랑 당신아! 검은 깃털 희어 지도록 같이 살자던 당신이 이렇게 힘없이 누워 있다니요... 이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만 말고 한마디 말해 봐요. 일어나 봐요. 일어나 봐요. 머리를 들고 ..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이야기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