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禮) 1 예(禮) 1 “ 그렇게 하는 것이 곧 예이다. ” - 팔일(八佾) 제3-5 공자가 주공(周公)의 제사에 참가하여 모든 일들을 사람들에게서 물어보고 나서 행하였다. 사람들이 말하였다. ‘누가 周마을 사람이 禮를 안다고 말했을까? 周公묘에 와서 부딪치는 일마다 물어보니 말이야.‘ 공자가 말하길 “부딪치는 ..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10
안다는 것(知) 안다는 것(知)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 - 위정 제2-17 - 공자가 물었다. 자로야! 너는 안다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냐? 자로가 가만 있자 공자가 말씀 하시길 알고 있으면 곧 안다고 말하고 모르면 곧 모른다고 말하니 아는 것의 중요한 바는 스스로..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9
공자의 인생 칠십 공자의 인생 칠십 - 위정(爲政) 제2-4 나는 15세에 학문의 뜻을 세웠으며 (立志) 30세에 이르러서는 경험을 쌓고 배움을 지킴이 굳어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而立) 40세에 이르러서는 일을 처리하고 도리를 깨우치는데 있어서 방향이 뚜렸하였고,(不惑) 50세에는 능히 천명을 알아 하늘을 원망하지 않았..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7
정치(政治) 3 정치(政治) 3 "서두르면 원하는 일을 달성할 수가 없고, 작은 이익을 탐내면 큰일을 이룰 수가 없다" - 자로(子路) 제13-17 자하(子夏)가 거부(莒父)의 재상이 되어 그곳으로 떠나기 전에 공자에게 政治의 方法에 대하여 묻자 공자 왈 급히 이루려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말아라. - 급히 ..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5
정치(政治) 2 정치(政治) 2 "백성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면 나라를 지탱해 나가지 못한다!" - 안연(顔淵) 제12-7 ‘子貢’이 나라 일을 처리하는 도리를 물으니, 공자 曰 식량을 충분하게 하고, 군비를 충실히 하며, 백성으로 하여금 그 정부를 믿게 하는 것이다! ‘子貢’이 사정이 있어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어느 것을..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5
정치(政治) 1 정치(政治) 1 - 위정(爲政) 제2-1 국가를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이치는 덕(德)으로써 백성을 감화시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백성들이 마음으로부터 군주를 섬겨 따른다. 마치, 북극성은 제자리에 있으나 모든 별들이 그별을 중심으로 도는 것과 같음이다.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4
일일삼성(一日三省) 일일삼성(一日三省) 증자(曾子)가 말하기를 “ 나는 하루에 세가지를 반성한다 ” - 학이(學而) 제1-4 나는 매일 세가지를 내 스스로 반성한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는 데 있어서 충직한 마음으로 하였는가? 친구들을 성실하게 대하였는가?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학문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가?..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3
군자삼락 (君子三樂) 군자삼락 (君子三樂) -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 학이(學而) 제1-1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易說乎) 한가지의 지식을 얻어,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즐겁지 않겠는가?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 불역락호(不亦樂好) 벗들이 있어, 멀리서부터 나를 �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3
다시 돌아온 공자 고대의 전적이 오랜 세월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천재지변과 인화를 겪고 숱한 나라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끈질긴 교훈이 생명력까지 지녔다고 볼수있습니다. 고전이 어렵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의욕을 상실케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자가 말한 학문의 어려움과 즐.. 세상을 읽는 돋보기(공자)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