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연 인 내가 행복한 이유를 아시나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맑은 영혼이 퇴색되어 추억으로만 남는다 해도 영원히 가슴에 남을 나의 연인입니다. 영원토록... 내 영혼의 지킴이로 남을 나의 영원한 연인입니다. 이젠 함께 할 수 없다 해도 내 심장에 비수 되어... 생채기 되어... 이렇게 각인된 ..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19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습니다 ♣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이 맑지 못하다면 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고 있는 냇가로 가보십시오 강물보다는 한결 맑을 것입니다. 흐르는 냇물보다 더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 흐르는 냇물 위에 물을 주고 있는 산 기슭 옹달샘으로 가보십시오. 냇물보다 더 시원한 냇물보다 더..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15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몸에게 물어보기를.. 무슨 영양분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세상의 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머리에게 물어보기를.. 배기량,아파트 평수,은행의 잔고가 아니라 사랑이나 우정이란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를, 가슴에게 물어보기를.. 금싸라기..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14
중년의 낭만과 사랑 중년의 낭만과 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느끼게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12
그리움을 싣고 내리는 비 그리움을 싣고 내리는 비 그리움을 싣고 내리는 비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립니다 비를 맞고 서 있는 그대는 그 그리움이 당신을 향해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마음은 항상 비가 되어 당신의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그대가 그리움의 비를 맞고 조금씩 변해가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10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09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07
소에게 미안하다. 소에게 미안하다. 스물넉달 짜리 소와 서른달 짜리 소는 어떻게 다를까? 스물넉 달까지는 괜찮은데 거기서 여섯 달을 더 연명한 소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다. 온 나라가 광우병 소동에 휘말리면서 소에게 서른 달을 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치욕인가가 만천하에 알려졌다. 한국인에게 사람 하나.. 하고싶은 이야기 2008.07.02
♥인생이란 것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인생이란 것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하고싶은 이야기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