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첫날 신혼 첫날 남자 경험이 많은 영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자와 결혼했다. 첫날밤 신랑은 잠자기 전 영자와 기도를 하려고 영자에게 말했다. "자, 침대 올라와서 같이 무릎을 꿇고..." 그러자 영자가 신랑의 말을 가로채면서 속삭였다. . . . . . . . . . . . . . . . . . . . . . "싫어요. 처음부.. 웃으며 삽시다. 2013.08.06
오이 세척기?? 오이 세척기?? 요즘 오이피클 공장에서 근무하는 남편의 얼굴이 어둡다. 부인이 걱정스레 이유를 물었더니, 공장에서 자신의 공정 맞은편에 있는 오이 세척기 구멍에 자꾸 자신의 거시기를 넣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는 것이다. 부인은 성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의사를.. 웃으며 삽시다. 2013.08.02
"니~맘대로 하세요" "니~맘대로 하세요"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보고 함장은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리시요 " 그러자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리시요" 화가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난 해군 함장이요 당신이 방향을 돌리시요"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냈.. 웃으며 삽시다. 2013.08.02
터프한 쥐들의 허풍 터프한 쥐들의 허풍 쥐 세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구.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나야." 이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럼.. 웃으며 삽시다. 2013.07.26
노인의 유언장 노인의 유언장 어느 시골 교회의 목사님께서 임종이 임박한 노인을 지켜보기 위하여 병원을 찾아갔다. 목사가 노인의 침대 옆에 다가서서 손을 꼭 잡아주자 노인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면서 “나.. 피..필기도구 좀.. 줘..” 하며 필사적으로 목사에게 손짓을 했다. 목사에게서 펜과 종이.. 웃으며 삽시다. 2013.07.26
"직업이 뭐길래" "직업이 뭐길래" 어느 날, 여중생 미자는 담임 선생님 수업시간에 야시시한 책을 보다 그만 걸리고 말았다. "미자, 너! 내일 엄마 모시고와! 알았니?" "선새임! 우리 엄마는......!" "얀마!!모시고 오라면 모시고 오지, 뭔 사설이 그리많어!" "저, 선새님! 그게 아니고......요.....!!" "뭐 하고 싶은 .. 웃으며 삽시다. 2013.07.23
상류층 주부 상류층 주부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보여줄 힘이 있다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나는 모르는척 하면서 남편과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이 끝난후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해구신 먹었냐구 했더니 남편은 비아그라 먹었답니다. 남편의 힘자랑에 나는 밤새도록 기뻐해야 했.. 웃으며 삽시다. 2013.07.23
말 된다 ... 말 된다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잡혀갔다. 왜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들어서, 소식을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 웃으며 삽시다. 2013.07.19
"여자에게 딱하루만 ~~ " "여자에게 딱하루만 고추가 달린다면 " 딱 하루만 고추가 달린다면...여성들에게 물었다. "단 하루만 남성의 성기를 갖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수많은 대답이 나왔다. ▲ 눈위에 이름을 써본다 ▲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아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 길이와 두께를 재본다 ▲ 높은 .. 웃으며 삽시다. 2013.07.19
어느 시골 수박농장 어느 시골 수박농장 어느 시골 수박농장의 농부는 매일 밤마다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자신의 농장에 들어와 수박을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박을 깨는 등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겁을 주려고 밭 앞에 푯말을 세웠다. '경고! 이 수박밭 수박 중 하.. 웃으며 삽시다.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