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이 작은 이유 10이 작은 이유 선생님이 1~10까지 숫자를 적으라고 했는데... 다들...크고 굵직하게 썼다. 1 2 3 4 5 6 7 8 9 10 그런데 다른 애들은 다 큼직하고 굵게 적는데... 이놈은 이렇게 적는 것이었다... 1 2 3 4 5 6 7 8 9 10 선생이 다시 적으라고 했다. 1 2 3 4 5 6 7 8 9 10 선생이 몇번을 시켜도 마찬가지였다. 그.. 웃으며 삽시다. 2012.09.23
어떤 여인의 비애 어떤 여인의 비애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뀌기로 했어요. 여잔 넘.. 웃으며 삽시다. 2012.09.23
광화문 초등학교 반장선거! 광화문 초등학교 반장선거! 선생님: 반장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 그네: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 제인: 저요 저요! 학구: 저도요. 듀관: 나두 반장하고 싶어요~ 분단장 시시해요 관둘래요!! 뮨수: 저두요! 쟤는 분단장을 왜 그만두냐 웃긴다. 학생들: 저두요! 저두요! 선생.. 웃으며 삽시다. 2012.09.20
이상한 스승 !! 이상한 스승 !!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 웃으며 삽시다. 2012.09.20
비운의 장희빈 비운의 장희빈 장희빈이 인형왕후를 시해 하려다 발각되어 마침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도저히 억울한 마음을 가눌 수가 없어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그것을 보이며 외쳤다. "마마.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그러자 숙종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 웃으며 삽시다. 2012.09.20
닭의 종류 닭의 종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닭 가장 야한 닭은?.................. 홀라닭 가장 비싼 닭은?.................... 코스닭 가장 성질 급한 닭은?.............. 꼴까닭 정신줄 놓아버린 닭은?............ 헤까닭 세상에서 가장 야한 수탉은?... 발기닭 웃으며 삽시다. 2012.09.14
줄 서요! 줄 서요! 부부 싸움을 심하게 한 영구가 집을 뛰쳐나가 길을 가는데 마침 영구차 두 대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 뒤로 한 남자가 엄숙하게 걷고 있었고, 개 한 마리가 뒤따라가고 있었다. 그 뒤로는 약 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따라가고 있었다. 이상한 행렬에 궁금한 나머지, 영구.. 웃으며 삽시다. 2012.09.14
“본처가 온다.” “본처가 온다.”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입관은 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 난감했다. 그러던 중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읽어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 웃으며 삽시다. 2012.09.14
어제의 설교는? 어제의 설교는? 사이가 좋지 않던 김 집사 부부가 있었다. 어느 주일날,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늦도록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당신 오늘 웬일이유?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 웃으며 삽시다. 2012.09.14
어느 도둑의 변명 어느 도둑의 변명 판사가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돈뿐만 아니라 시계, 반지, 옷, 진주 등도 함께 훔쳤죠?” 그러자 피고가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네, 사람은 돈만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웃으며 삽시다.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