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허풍세기

slzh 2013. 1. 18. 23:03

 

허풍세기

 

 

남극 탐험가와 북극 탐험가가 서로
더 춥다고 우겼다.

남극 탐험가는
“얼마나 추운지 촛불이 얼어버린다” 고 했다.

북극 탐험가는 “말을 하면 말이 나가자마자
얼어버려 불에 녹여야 말을 알아 듣는다” 고 했다.

보험사 직원끼리 서로 자신의 보험이 빨리
지급된다고 우겼다.

한 보험사는 사고가 생기자마자 그 이튿날 완전
지급된다고 했다.

상대 보험사는

.

.

.

.

.

.

.

.

.

.

.

.

.

.

.

.

.

.

.

.

"그렇게 느려도 되느냐? 며
75층 빌딩에서 한 사람이 뛰어내리면
45층에 있는 보험회사까지 내려오기도 전에
보험증서를 준다고 했다."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승사자가 부르면?  (0) 2013.02.01
눈치빠른 아이  (0) 2013.01.28
쌍과부   (0) 2013.01.18
백수들의 계급   (0) 2013.01.14
꿩 먹고 알 먹고~  (0)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