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할매"

slzh 2012. 6. 14. 18:18

 

"할매"

 

 

 

어느 시골 마을의 이장이 동네 주민들을 모아 놓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창 열정을 다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었다.

 

 

 
그러자 화가 난 이장은


청년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할머니께 외쳤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주세요!'


그러자 그 할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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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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