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 나를 한것
말로 치켜 세울 껏 좋은 것입니다.
말을 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없고
말을 예쁘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말에는 뼈가 있습니다.
남에게 뼈가 있는 말을 함부로 하면
듣는이는 평생 큰 화가 됩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듣기 좋은
말을 하는버릇 가지십시오.
남에게 좋은 덕담을 가볍게 건널 때에도
말을 3초만 더 생각하고
좋은 덕담도 한 번 더 가는 체로 거르십시오.
그래야 듣는이가
그 말을 듣고 제대로 소화를 시켜서
내가 한 말을 받아 드릴 때는
언제나 가슴속 뿌리 깊게 심어 놓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좋은 말은 줄어들고
말이 갈 길을 잃고 체류하게 됩니다.
될 수 있는대로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쓸 말이 많고 상대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명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말을 잘못하여 세 치도 안 되는
우리의 혀가 무서운 살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칼로 베인 상처는 일주일이면 낳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을 가도 아물지 않으며
저승의 무덤까지도
상처를 앓고간다는 것을 상기하시고
오늘부터 말을 예쁘게 포장해서 하도록 합시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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