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점 4개?

slzh 2012. 9. 14. 13:29

 

점 4개?

 

인터넷을 배우러 다니는 할머니가

무슨 피치 못할 이유로 하루를 빠졌다.

 

강사에게 연락을 하여 인터넷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는 전갈을 받았다.

 

주소를 받아쓰고 아무리 쳐도

안 들어가 진땀을 빼고 있던 터에

딸이 들어와 좀 들어가 보라고 하고

주소를 주었다.

 

“엄마!!

점이 네 개가 뭐야?”

 

“으~응!!! 점 넷이라고 그랬어.”

 

혀를 찬 딸이

.net을 치니 들어갔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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