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기르자
1. 몸값을 키울 줄 모르고 원망만 한다.
- 자신의 몸값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2. 바빠서 자기계발을 못한다.
- 바쁘다는 것은 결코 자기계발을 소홀히할 이유가 될 수 없다.
오히려 바쁘기 때문에 더욱 자기계발에 치중해야 한다.
실속없이 바쁘기만 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픔뿐이다.
- “바빠서 죽지 못했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일에도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말자. 그 대신 “책을 읽느라 바빠서 술 마실 시간이 없다” “영어 공부 하느라 바빠서 놀러다닐 시간이 없다”는 말을 새로운
습관으로 삼자
3. 회식은 OK, 자기계발은 NO
- 자기계발이 중요하다는 원칙에는 동의하면서도 회식 자리에 빠질 수 없다는 직원이라면 사실 자기계발은 말로만 중요하고 실제로는 회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미래의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다.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일에 집중하라.
그리고 불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NO"라고 말하라.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회식 자리를 거절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실제로는 회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4. 경력만 많고 한 일은 없다
- 화려한 학력과 경력의 시대는 이젠 지났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등 성과 경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이다.
경력 말고 업적, 자격증 말고 실제 업무수행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바야흐로, 화려한 학력과 경력의 시대는 가고 실제 업무 수행 역량을 필요로 하는 실질 숭상의 시대가 온 것이다.
“해마다 한 번씩 자신의 이력서를 써보라”
매년 연말이 되면 이력서를 써보라. 단순한 경력이 아니라 어떤
철학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뤘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그리고 자기를 새롭게 계발한 내용도 추가하라.
이력서의 내용이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면 오히려 몸값이 줄어든 것이다.
5. 그럴듯한 명함만으로 버틴다.
- 우리는 유난히 직책을 좋아한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역량이 어떠하든 입사 동기 또는 후배보다
늦어진다는 사실이다.
- 얼마 전 대기업의 임원이 직장을 떠날 때
“지금까지 화려하게 직장 생활을 했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떠나면서 돌아보니 내세울 만한 실력이 내게는 아무 것도
없어”라고 자조했다고 한다.
“ 자신이 내세울 만한 재능을 돌아보라”
핵심역량 |
평 가 |
주요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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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핵심역량 평가표에 자신 있게 적을 수 있는 항목이 없는 사람은 언제든지 퇴출의 대상이 될 각오를 해야만 한다.
6. 메모하는 습관이 없다.
-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정보가 돈이 되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정보 취득 및 관리 능력은 현대인의 필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정보 관리의 기본은 메모로부터 비롯된다.
- 혁신Idea노트를 활용하여 보자,
책을 읽고 나서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대분분은 정작 무엇이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못한다.
운전중에 좋은 정보를 들었는데 정작 집에 들어와 메모를 하려고
하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리라.
7. 바쁘다는 핑계로 가정이나 건강을 포기한다.
- A는 직장 생활에는 실패한 사람이지만 가정에서 누구보다 존경받는 남편이요 아빠다. B는 반대로 직장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유능하다고 인정받고 잘나가는 사람이지만 가정에서는 0점짜리 남편이요 아빠다.
☞ 여기서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가?
최근에는 A의 유형이 B보다는 더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가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그러나 이 두 사람은 모두 인생의 실패자이다. 인생에 있어 일도 중요하고 가정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정과 건강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라”
가정과 일은 인생에 있어 불가분의 관계이다.
가정과 일의 균형을 유지하는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다.
가정의 행복을 가꾸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간을 내라.
그것들을 잃었다고 느낀 순간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8.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지 못한다.
-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모든 분야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 설득의 기본은 문장력과 표현력이다.
- 자신의 경험이나 아이디어를 가장 효과적인 언어로 기록하고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다.
"표현력이 몸값을 결정한다”
표현력이 없으면 몸값을 높일 수 없다.
자신의 경험이나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고 말로 설득하는 것은
현대인의 필수 능력이다.
저절로 되는 일이란 없다. 끊임없이 연마하여 누구든지 훌륭한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9. 허준에게 배워라
- 허준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의술로 누구든 다급하고 결정적인 상황에 직면하면 반드시 허준을 찾았듯이, 직장생활에서도 나를
부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 부귀영화 따위를 거들떠보지 않고 병자를 고치듯,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성품을 갖추어라.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남에게 손가락질을 당하는 성품을 지니고
있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 조선의 의료 발전과 백성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동의보감을 편찬하듯 사소한 일에 바쁘기만 한 사람은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장기적으로 지속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자신의 몸값도 키우고 회사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 과거 길에 병자를 돌보다 과거장에 늦게 도착하는 허준처럼, 기업에서 과장이 되고 부장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분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기 분야에서 존경받는 대가가 되려면 지위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허준은 임금의 처남을 치료시 자신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3일을 곧이곧대로 아뢰어 위험을 감소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한 변칙과 타협을 일삼는 대신 자신의 소신에 의거하여 모든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았다.
결정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자세야말로 진정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 허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혹시 지금 당신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책임 추궁과 후환이 두려워 자신의 소신을 펴지 못하고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 허준은 의술 기초때부터 명의가 된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였다. 차후 스승을 능가하는 의원이 되었어도 결코 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았다.
- 허준은 고금의 의서를 연구하는 한편 의서에 적힌 처방의 효험을 손수 확인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 병자들이 잇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병자들을 치료하면서 그
증세와 치유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기록하면서 더 나은 처방을 연구하였다.
- 문제가 있으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라. 경쟁사의 정보가 필요하면 경쟁사로, 타 업종의 정보가 필요하면 관련 회사로 달려가라. 책상 위에 쌓인 서류더미나 전화 통화가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문제 해결의 결정적인 열쇠나 참신한 아이디어는 대개 현장에서 나온다.
- 지금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다. 창의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늘 바깥 세계를 향해 귀와 눈을 활짝 열어놓고 자기의 감각을 일깨우는 사람만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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