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전체의 행복도는 OECD 국가 중 중하위권에 속하며
- 특히 청소년의 행복도는 지난 3년간 연속 최하위다.
- 자살률도 단연 1위이며, 이혼율도 미국과 1~2위를 다투고 있다.
- 한국 가정은 악착같이 돈을 벌어 좋은 집에서 맛난 음식과 멋진 옷을 누리며 살지만, 부부는 갈등 속에서 이혼을 고려하고 있고
- 자녀는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셈이다.
-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 한국인들은 행복을 되찾으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밝음이 강하면 그만큼 그림자도 짙은 것일까?
한국인은 지난 반세기 동안 억척같이 일해서
2010년에 한국심리학회는 행복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이유는 한국인의 물질주의 성향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돈은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중요한
물질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우선, 돈은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걱정을 덜어주지만,
둘째, 소득증가 때문인 만족감은 일시적일 뿐이다.
돈이 지속적인 행복을 주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회적 비교 때문이다.
넷째,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물질에 대한 욕구도 증가한다.
물질주의가 행복을 저해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인은 일본강점과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인의 삶은 늘 바쁘고 분주하다. 돈을 벌기 위해서다.
물질주의는 개인의 행복을 잠식할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광고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자신도 몰래
물질주의가 뼛속 깊이 스며들어 있는 우리 한국인들은 무소유를 강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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