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조~바라 몬묵나?

slzh 2012. 4. 9. 17:30

 

조~바라 몬묵나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

.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



*



*



*



*







"조~바라 몬묵나~, 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 안조서~ 몬묵지~"


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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