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안서고 배겨..

slzh 2012. 4. 9. 17:05

 

안서고 배겨...

 

 

 

어느 날.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에 나가게 되었다!!!!


어느 그래서 어느 커피 shop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 편 자리에 정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 여자가 피던 담배를 던지니 담배가 세로로 딱 서는 것이 아닌가!

놀란 나는 우연이겠지 하고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잠시 후.

그 여자가 다시 담배를 물고는 몇 번 빨더니 담배를 던졌다.

이번에도 또 담배가 세로로 딱 서는 것이 아닌가!

 

너무도 신기해 난 그녀에게로 가서 물어 보기로 했다.

" 저, 아까부터 지켜 봤는데요,
어떻게 하면 담배를 그렇게 세울 수 있습니까? "

그녀왈,
 

*

*

*


*


*

" 내가 빠는데.....  지가 안서고 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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