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slzh 2012. 3. 20. 20:21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 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 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 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 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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