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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