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살려주세요!"

slzh 2011. 11. 15. 12:36

 

"살려주세요!"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발을 잘못 디뎌서
공사장의 맨홀 속에 빠졌다.

그곳은 주위가 매우 시끄럽고 소음이 극에
달한 지역이었다.

맨홀에 빠진 사람은 악을
쓰며, '살려달라!' 고 소리를 쳤다.

마침 지나가던 한 사람이 발견했으나
주위가 시끄러워 비명소리를 듣지 못했다.

"사람 살려요!"
"뭐라고요?"

"살려주세요!"
"뭐라고요?"

"나 좀 살려달라고요!"
"뭐~라고~요?"

악을 쓰다 지친 맨홀 속의 사람이
화가 나서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그냥 가, 임마!"
"..."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요구사항  (0) 2011.11.16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 ??  (0) 2011.11.15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0) 2011.11.11
나는 무슨파?  (0) 2011.11.11
밤에만 입는 정장  (0)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