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핑계
캐나다 선교사는 스코필드박사는
한국을 ‘제2의 조국’으로 여겼습니다. 3.1 운동 때는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했습니다.
그는 자주성과 독립성이 결핍된 사람들을 향해
‘척추가 약한 자’라고 공격하는 등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담긴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는 말이 많고 실천이 적은 한국 사람들을
향해 이런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한국인의 큰 단점은 핑계가 많다는 것이다.
핑계가 줄어들지 않는 한 부정과
부패는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핑계가 계속되면 행동의 변화도 없다.‘
스코필드 박사는 실천이 없는 한국인을 향해
‘하우메니 핑계’라고 꼬집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핑계를 댑니다.
정직하고 떳떳한 사람들은
‘… 때문에’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핑계는 두 번의 실수를 유발할 뿐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들은 핑계를 대며
위급한 상황을 벗어나려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이렇게 주문해 봅시다.
‘하우 매니 핑계’
<국민일보에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핑계를 많이 댑니다.
오죽하면 처녀가 아일 나도 핑계가 있다고 합니까!
어느 처녀는 임신으로 배가 불러 오르자
‘내가 마리아 인겨벼!’ 했다고 합니다.
자기 잘못은 떳떳하게 시인하는 것,
그것은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럼으로써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핑계를 남발하며 사는 인생,
바로 실패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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