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思一言(삼사일언)
귀는 두 개가 있습니다.
귀한 말은 두 귀로 경청하며
다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서는 아니될 이야기는
한 귀로 듣고 다른 쪽 귀로
흘려 내보낼 수 있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입은 하나지만
입은 열고 다물 수 있습니다.
말은 해서 아니될때에는
입을 꼭 다물면 되고 꼭 필요한 때는
입을 열어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지만
입은 잘못 놀려 말로 인해
해(害)를 입는 일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설화(舌禍)를 입었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을 경계해서 삼사일언(三思一言)이라는 말
즉.『3번 생각한 후에 한 마디 말을 하라』고 합니다.
더 나가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傾聽)의 대화 태도는 호감을 얻게 되어
좋은 인간관계의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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