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무거운 사람이 좋다.
믿고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사람
내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
내 비밀을 지켜줄수 있는 사람
우리 둘이 나눈말이 절대 새어나가지 않게
이제 더이상 믿음을 잃고 상처받기 싫다.
나는 너를 믿고 말했지만
너는 그런 내 믿음을 저버렸다.
그로인해 상처받고 만신창이 망가지고
너무나 믿었기에 상처가 더 크다
그 상처를 평생 부둥켜안고 살아가야한다.
나는 입이 무거운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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