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삶이 어렵고 힘겹다 해도

slzh 2010. 8. 24. 12:51

 

삶이 어렵고 힘겹다 해도

 

 



살다 보면 살아진다.
살다보면

힘겨움에도 적응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일들도 겪다 보면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

알래스카의 혹한도,
열대지방의 무더위도 살다 보면 적응해 살아갈 수 있다.

삶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이란 없다.
다만 견딜 수 없는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 【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 中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