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어렵고 힘겹다 해도
살다 보면 살아진다.
살다보면
힘겨움에도 적응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일들도 겪다 보면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
알래스카의 혹한도,
열대지방의 무더위도 살다 보면 적응해 살아갈 수 있다.
삶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이란 없다.
다만 견딜 수 없는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 【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 中에서 】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0) | 2010.08.27 |
---|---|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0) | 2010.08.25 |
두번째 사춘기는 40대 부터 시작한다. (0) | 2010.08.24 |
상처 없는 독수리 (0) | 2010.08.19 |
행복을 전하는 글 (0) | 201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