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상식
배부르게 먹고, 영양도 챙기는 두부 다이어트
두부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하다.
때문에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에게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하루 한 끼 두부를 먹거나 간식으로 즐기면 무리 없이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도움말·정은희
수분이 80%인 두부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 같은 양의 밥과 비교했을 때 열량은 절반이면서
포만감은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더욱이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적게 먹어도
영양 결핍이 되지 않는다.
또한 소화 흡수율이 높아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두부는 단백질과 지방 흡수율이 높아 몸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도
콩에 풍부한 사포닌이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살이 찔 염려가 없다.
두부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도 하지만, 긴장을 풀기 때문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
두부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되도록 그날그날 구입해서 먹는다.
빨리 빼고 싶다면 하루 한 끼를 두부로~
하루 세 끼 중 한 끼만 두부로 대신하고, 나머지 두 끼는 평소대로 식사한다.
세 끼 중 저녁식사를 두부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저녁식사 후에는 활동량이 많지 않아 섭취한 열량이 다 소비되지 못하고 체지방으로
남기 쉽기 때문이다.
평소대로 먹는 두 끼는 가능한 한 영양적으로 균형을 맞춰 먹는 것이 좋다.
한 끼로 적당한 두부의 양은 반 모(200g, 160kcal)에서 한 모 정도가 적당하다.
한 끼로 적당한 두부의 양은 반 모(200g, 160kcal)에서 한 모 정도가 적당하다.
일반 두부와 연두부, 부드러운 순두부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두부를 바꿔가면서 먹으면
쉽게 질리지 않는다.
두부를 살짝 데쳐서 양념장을 조금 찍어먹거나 해조류, 채소, 버섯 등과 섞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새콤한 간장 드레싱을 곁들이면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리 없이 건강하게 빼려면 간식으로 두부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감량하고 싶다면 두부를 간식으로 먹는다.
무리 없이 건강하게 빼려면 간식으로 두부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감량하고 싶다면 두부를 간식으로 먹는다.
두부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살이 빠지는 것이 금세 눈에 띄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면 서서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두부 간식은 약간의 조리를 해서 먹어도 좋지만, 고칼로리 식품을 섞는다거나 기름 등을 넣어
두부 간식은 약간의 조리를 해서 먹어도 좋지만, 고칼로리 식품을 섞는다거나 기름 등을 넣어
조리하는 것은 금물. 두부를 으깨어 요구르트와 섞어 먹거나 꿀을 조금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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