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은 복리(福利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로 이자 적용(단리인 경우도 있음)
목돈이 되면 빨리 예금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좋은 듯
◎ 단리계산법
곱하여 2로 나누면 된다
(총불입 원금 + 1회 월불입금 ) * 이율 * 기간(년) / 2
즉 총불입 원금 18,000,000 에 1회불입금 50만원을 더하고 연이율 9.5%를 곱한 다음 기간 3년을 곱하고 2로
나누어 주면 된다
은행에 돈을 넣으면 1년에 이자 10%를 준다고 합시다. 그러면 1만원을 넣으면 1년 후에 11000원이 되죠.
또 1년동안 기다리면 11000 + 1100원이 되죠. 이런 식입니다.
r은 %값을 소수로 환산한 값이죠. 1%=0.01, 10%=0.1 이런 식으로...
그럼 이 일정 기간을 설명의 편의상 1년으로 잡죠.
a(1+r) = a + ar. a는 원금이고 ar은 이자입니다.
이자가 10%면 r=0.1이 되므로 이자는 0.1 x a가 되죠.
즉, a/10 이 되는거고, 그렇게 되면
a + ar = a + a/10 = (10a + a)/10 = 11a/10 뭐 이런식.
그럼 2년 후엔 a(1+r)에 이자가 더 붙겠죠... 그럼 같은 방법에 의해서 {a(1+r)}(1+r) = a(1+r)(1+r) = a(1+r)^2
같은 방법으로 3년 후엔, 2년 후에 생긴 돈에 또 이자가 붙죠.
마찬가지 방법으로 계속해 나갈 때 n년 후 돈은 a(1+r)^n 이 됩니다.
(^기호는 -제곱이란 뜻... 2^2 = 4, 3^2 = 9, 2^3 = 8...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원금 a, 1년동안 이자가 r이면 n년
후 돈은 a(1+r)^n 이 됩니다.
1달동안 이자가 r이라면 n달 후 돈은 a(1+r)^n...
r의 기간과 n의 기간의 단위가 같아야죠72의 법칙은 복리식으로 계산할 경우 원금이 두 배가 될 때까지의 기간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72÷금리(%)"의 공식을 넣으면 기간이 나온다.
예를 들어 1백만원을 연리 10%로 불입하면 "72÷10=7.2"가 돼 7년2∼3개월이 지나면 원리금으로 2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단리로 계산할 경우 10년이 지나야 원금이 두 배가 된다.
향후 5년간의 이자수준을 평균 연 5%라고 가정하면
1억원을 단리예금에 넣어둘 경우 만기 때 1억2천5백만원(세전)을 찾을 수 있지만 이를 복리식 예금(연복리)에 넣으면 총 1억2천7백62만8천원으로 2백62만여원이나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복리상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또 금리가 상승 추세일 때 가입하면 유리하다
예를들어
은행의 세후 이자율은 0.061*(1-0.105)=0.0545, 즉 5.45%이고
기간 | 비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
12개월 | 12,390,000 원 | 12,349,050 원 | 12,325,650 원 |
12개월 | 12,325,000 원 | 12,290,875 원 | 12,271,375 원 |
12개월 | 12,260,000 원 | 12,232,700 원 | 12,217,100 원 |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1%의 금리차이에 5-6만원 차이가 나고 2%의 금리차이는 10-13만원까지
차이가 나는걸 알 수 있다
참고로, 비과세 상품이라 할지라도 1%의 금리차를 넘지 못한다.
예를들어, 5% 비과세 상품보다 6%의 일반과세 상품이 더 이자가 많다. 세금우대는 말할 것도 없다.
물론, 비과세의 고금리 상품이면 최고임에는 틀림없다.
(예를들어, 6%비과세상품과 4%의 일반과세 상품은 무려 172,900원 차이가 난다)
기간 | 비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
12개월 | 720,000 원 | 644,400 원 | 601,200 원 |
12개월 | 600,000 원 | 537,000 원 | 501,000 원 |
12개월 | 480,000 원 | 429,600 원 | 400,800 원 |
금리 1% 차이에 10만원-12만원의 차이가 나는걸 알수 있습니다.
금리 2%는 20만원에서 24만원까지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적금과 마찬가지고 비과세 상품이 금리 1%를 넘을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5%의 비과세 상품보다 6%의 일반과세 상품이 더 이자가 많습니다)
4년적금의 예시에서 볼수 있듯이, 일단 목돈이 되면 예금에 다시 적금을 합하여 다시 예금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모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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