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부자 되는 가계부 쓰기

slzh 2008. 12. 17. 12:46

 

부자 되는 가계부 쓰기 

 

어떤 가계부를 선택할까?
전자 가계부는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가계부를 다운 받아 컴퓨터로 가계부를 쓴다. 

자동 계산 기능이 있어 수입과 지출 내역만 적으면 자동으로 합산이 되며 매월 수입·지출은 물론 지출 

항목별로 결산이 자동으로 이뤄져 돈 관리가 쉽다. 

대표적인 가계부 사이트는 모네타(www.moneta.co.kr)이다. 
종이 가계부는 노트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 어디서든 쓸 수 있고 눈으로 지출 내역을 확인하게 돼 지출 

규모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한 내역을 일일이 적고 계산기를 직접 두드려 합산하므로 한 달에 한 번은 월말 결산을 

따로 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엑셀 가계부의 경우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이 정해 둔 항목에 따라 가계부를 정리할 수 있어 

내 취향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러 계산 기능을 이용해 수입과 지출, 각종 저축 내역, 자산과 부채까지 관리할 수 있다. 

연간 내역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 유리하다.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일주일에 한 번만! 이때 현금과 카드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 

현금의 경우 영수증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지출이 생기면 바로 메모해 두고 카드는 영수증만 따로 모아 

둔다. 

일주일에 한 번, 10분만 시간을 내어 지출 내역을 가계부에 꼼꼼히 적는다. 
고정 지출은 한 달에 한 번만 정리! 수입뿐만 아니라 고정적인 적금, 보험금, 관리비, 통신비 등의 

지출은 한 달에 한 번씩 특정한 날에 일어나므로 월말에 한 번만 정리하자. 
잘 쓰는 지출 항목 위주로 관리! 

보통 통신비, 식비, 용돈, 주유비 등으로 항목을 정하나 마트, 선물, 주식, 부식, 외식, 휴대전화 

요금 등 좀 더 세부 항목으로 나눠서 관리해 보자. 

자주 발생하는 항목별로 관리하면 다음 달 예산 짜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가계부로! 지출 항목 중 육아비, 통신비, 관리비, 차량 유지비,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따로 정리하면 좋다. 

씀씀이가 큰 지출 항목을 따로 관리하면 새어 나가는 돈도 줄일 뿐 아니라 차계부, 육아 가계부 등으로 

따로 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월간《행복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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