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어느 중년 부부의 비애

slzh 2008. 7. 12. 11:18


한 중년부부가 밤늦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갑자기 방 안이 환해지면서
무엇인가를 본 아내가
깜짝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머에요???"



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불능인 주제에 가지로 20년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 버럭!"



그말을 들은 남편이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속인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버럭!"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이를 5명이나 낳았잖아~!!!""

ㅋㅋㅋ.
ㅎㅎㅎㅎ.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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