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감자 파는 총각

slzh 2014. 3. 4. 16:42

 

감자 파는 총각

 

 

 

때는 무더운 여름철 1톤 트럭에 감자를 싣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여자가 감자를 고르다가 눈이 확 뜨인다.
트럭위 총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알 두관만 주이소!!"

그러자 깜짝놀란 이총각

 





 





 


"아지메 이건 마,죽어도 안팝니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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