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하게 하고 싶을 때 체위
오늘도 대강의 애무와 정상위로 섹스를 마무리 했다.
중간에 체위의 변화를 주려고 해도 눈치 없는 그녀의 완강한 몸 때문에,
더 깊고 진한 체위는 시도도 못했다.
조금씩 시도를 하려고 했다가도 곧이어 에라, 그냥 정상위나 하자 싶어,
또 똑 같은 방식으로 섹 스를 마무리 하게 된다.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많은 커플들이 부러울 지경이다.
얕고 시시한 체위는 이제 그만!
깊고 진한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체위법
여자의 다리를 들어라!
대부분 많이 하는 체위이기도 하지만, 섹스에 서툴거나,
경험이 적은 경우에는 다소 아파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가 누워있는 여자의 한쪽 다리를 들고, 다른 한쪽의 다리를 어깨에 걸친 체 질구가 벌어진 상태로 삽입하면 되는 체위이다.
이미 다리와 질구가 벌어져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페니스가
자궁 끝까지 닿을 정도로 깊은 삽입이 가능하다.
또한 어깨에 걸친 다리가 비교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피스톤의 리듬을 조율할 수가 있다.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후배위를 하라!
후배위를 경험한 여자라면
후배위만큼 만족도가 체위는 드물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강렬한 쾌감을 원한다면 후배위를 적극 추천한다.
질 전체에 자극 주고 남자의 움직임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애 무도 삽입도 좋다.
특히 후배위 경우에는 피스톤 운동시 삽입에 따른 자극뿐 아니라
남자의 고환이 여자의 클리 토리스를 툭툭, 자극하기 때문에
두 배의 쾌감을 준다.
여성상위, 쪼그려 앉듯이.
남자가 누워 있으면 여자가 그 위에 앉아서 삽입을 하는 체위를
여성상위라 하지 않는가? 헌데,
그냥 털썩 삽입을 하고 앉는 체위보다는 마치 쪼그려 앉아서 소변을 보듯이
자세가 더욱 딥한 삽입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자세 자체가 워낙 시각적으로도 자극적이어서 그 흥분은 배가 된다.
삽입 뒤에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일 때마다
더 깊이 페니스가 들어오기 때문에 다소 흥분이 더딘 여자와
빨리 흥분이 되는 남자의 페이스를 맞추기 용이한 체위다.
정상위도 깊게 할 수 있어
여자의 두 다리를 들어 마치 몸을 반으로 접듯이 하면서 삽입을 시도하면 된다. 하체를 상체에 붙도록 하고 여자의 허벅지 뒤쪽을 눌러 찍어 누르듯이
깊이 삽입을 한 뒤 피스톤을 할 수 있다.
이때 여자는 살짝 무릎을 굽히고 벌린 다리의 각도가 좁혀질수록
그 쾌감이 더 높아진다.
남자가 무릎을 꿇을 때
여자를 눕혀 양쪽 발목을 잡고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 뒤,
남자는 무릎을 꿇어 깊게 삽입하는 체위.
이 자세를 하다가 좀 더 흥분 된 상태가 되면, 여자의 상체만 침대 위에 눕게 하고, 다리를 침대 바깥으로 내밀고,
남자는 방바닥에 선채 여자의 다리를 잡고 더 깊은 삽입이 가능하다.
남자의 치골이 여자의 질과 더 마찰이 강하게 오도록 밀착시키면
남자도 여자도 만족도가 꽤 높은 체위로써,
여자의 신음이 평소와는 달라질 것이다.
그만큼 흥분을 하고 있다는 뜻이니 마찰을 줄이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