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 클래식 세계

Autumn Leaves/이브몽땅(Yves Montand)

slzh 2013. 3. 15. 13:25

 

Autumn Leaves/이브몽땅(Yves Montand)

 

 

 

 

 

 

 

 

Joseph Kosma 작곡

Autumn Leaves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歌詞 : 쟉끄 프레베르의 詩

(Poeme de Jacques Prevert)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etions amis

En ce temps-la la vieetait plus belle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그 때 그 시절 인생은 그렇게도 아름다웠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e...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가 잊지 못했다는 것 ,당신도 알고 있지 않나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추억과 후회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 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당신이 알고 있듯이 , 난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그건 한 곡의 노래.. 우리와 닮은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Les pas des amants desunis.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후회도 마찬가지로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ele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Je t'aimais tant, tuetais si jolie.

 

하지만 은밀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항상 미소 짓고 삶에 감사 드린 답니다.

너무나 그대를 사랑했었고

그대는 너무도 예뻤었지요

 

Comment veux-tu que je t'oublie ?

En ce temps-la, la viee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어요?

그때 그 시절 인생은 그렇게도 아름다웠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Tuetais ma plus douce amie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i !

 

그대는 나의 가장 감미로운 친구였어요

하지만 나는 후회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대가 불렀던 노래를

언제나 언제나 듣고 있을 거예요

 

 
정말 오래 만에 들어보는 샹송입니다.
 
그리고
오래 만에 불러보는 이브몽땅이란 이름입니다.
 
이 노래는 이브 몽땅과 줄리엣 그레코의 노래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샹송이지요. 

Johnny Mercer (자니머서)가 1950년 영어가사를 만들어 
빙 크로스비 노래로 녹음한 바도 있으며
1955년에 로저 윌리암스가 
서정적이고 촉촉한 선율로 연주하기도 했고요.

이 곡을 작곡한 Joseph Kosma
처음에 발레 '랑데부'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시인 쟈끄브렐이 가사를 붙여 
1946년 영화, "밤의 문"에서 
이브 몽땅이 하모니카를 불면서 노래를 부르게 되자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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