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李明博 정부

slzh 2012. 7. 12. 17:55

 

李明博 정부

新刊 교과서의 現代史 왜곡은 거의 반역 수준!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공무원들을 시켜 反국가적 교과서로

亡國的 역사 교육을 시작하였다.

趙甲濟  
 

 올해 처음 나온 '高校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왜곡은

거의 반역적 수준이다.

온갖 궤변과 조작과 왜곡으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建國하고

建設한 세력을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북한정권을 감싸고 선전한다. 이런 교과서로 현대사를 배운 학생들은 애국심, 정의감,

그리고 진실을 잃게 될 것이다.

 

 李明博 정부는 反국가적 교과서로 亡國的 교육을 시키고 있는 셈이다. 이런 교과서가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한 조사 및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천재교육에서 간행한 '고교 한국사'는 한국전에서 일어난 학살의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하였다.


 <6.25 전쟁의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당하였다.

가장 먼저 희생당한 것은 보도연맹원들과 형무소 재소자들이었다. 좌익혐의자에 대한 대량학살은 인민군 치하의 보복을 불러왔다>
 
 이 대목은 거짓이고 왜곡이다.

가장 먼저 희생당한 것은 보도연맹원들이 아니고,

기습당한 국민이고 국군이었다.

6월28일 서울에 들어온 북한 공산군은 숨어 있던 좌익들의 협조를 받아 경찰과 군인 가족들을 찾아다니면서

잔인하게 죽이기 시작하였다.

 

 더구나 부상당하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국군 장병들을 집단학살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아래 기사 참조).

 후퇴하던 정부는 이 소식을 듣고는 후방에서 좌익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自衛的 대응조치를 취하였다.
 
 보도연맹원들이 희생당한 것은

북한군의 南侵에 근원적인 책임이 있고,

공산군과 남한 좌익들이 軍警가족과 부상병을 학살한 게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사실이 이럼에도 이 교과서는 인민군 治下에서 일어난 良民학살이 國軍의 학살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북한군의 만행을 두둔하였다.

 

 국방부가 국군을 욕 보이는 이런 記述에 대하여 한 마디 항의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自衛의지가 없는 집단이란 생각마저 든다.

김정일 집단과 從北세력이 이런 군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國家가 국민세금을 들여가면서 국가공무원들을 시켜

國家를 저주하는 교육을 시키도록 하는데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일종의 '漢江의 기적'일 것이다.

기적은 그러나 계속적으로 일어나진 않는다.

大明天地에 어둠이 드리워진 나라이다. 白晝의 암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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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族의 체험」 6·25 전쟁 50년의 재조명③
  (월간조선 1999년 6월호)


  두 목격자의 證言/서울대병원 국군 부상병 집단학살 사건


  人民軍, 병실에서 국군 부상병 사살-석탄저장소에 생매장

-시체 쌓아올린 뒤 불태웠다
 
 ●『인민군이 병실로 쳐들어 왔다.

姜대위는 총에 맞고 침대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권총으로 應射를 했다.

나는 「인민군이 환자 죽인다」고 비명을 질렀다』
 

 ●『인민군 군의관으로 온 사람은 전쟁이 나기 전 越北했다는

서울의대 교수였다.

해방 직후 서울의대에 좌익계열이 40% 가량 되었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


 ●『인민군은 지하실에 숨어 있던 국군 병사들을 끌어내었다.

병원 앞뜰에 모아 놓고 집단 사살을 했다.

영안실 쪽 언덕에는 죽은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어떤 부상병은 시체더미 속에 살아 남아 숨을 헐떡였다.

이를 본 인민군은 트럭 2대를 가져와 시체더미 위를

서너번 깔아 뭉갰다』


 ●『창경원 앞과 혜화동 두 군데서 시체를 태웠다.

불을 질렀는데 잘 타지 않았다.

휘발유를 한 차례 더 뿌리고서야 타기 시작했다.

불에 탄 시체들은 돌돌 말려 꼭 콜타르처럼 되었다』 


  金炯植 月刊朝鮮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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