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길

자부지수의 기준

slzh 2012. 5. 9. 18:08

 

자부지수의 기준

 

 

 

“항상 교만해지지 않도록

수치화해서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했다”
아시아 최고 갑부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의 말입니다.
 

 


그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대학의 졸업식장에서

자신의 성공비결을

“탁월성과 교만(또는 오만)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마음 자세를

수치화한 자부지수(自負指數)”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자부지수 계산방식에는

네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내가 지나치게 교만하지 않은가?”
둘째“내가 바른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지 않았는가?”
셋째“내 언행이 가져올 결과에 책임지길 원하지 않는가?”
넷째“나에게 어떤 문제와 그 결과,

해결책을 보는 통찰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이렇게 항상 자문자답하면서 수치화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겸허한 마음가짐은 모든 지식의 원천”이라면서

“오만이 체계적으로 커지면

결국 자아 팽창의 환상에 빠지게 마련이고,

이는 곧 실패로 가는 숙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