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곧 가겠습니다!
"미국에 지점을 낼 생각인데 준비하게.
언제 떠날 수 있나?"
사장의 질문에 부하는 심각한 얼굴로
생각에 잠기더니 대답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가려면
10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사장은 다른 부하를 다시 불러서 물었다.
"3일이면 되겠습니다."
사장이 세 번째로 부른 부하는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곧 떠나겠습니다."
"좋아. 자네가 적임자네!
이제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일세. 내일 가게."
세 번째 부하의 이름은 줄리어스 메이.
로스차일드가에서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을 선발할 때 있었던 일이었다.
사장은 메이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의 가치를 꿰뚫어보았고
그를 선택했던 것이다.
과연, 지점을 만들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와 시련에도
메이는 전혀 굴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후일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갑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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