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생활

작은 여성을 위한...

slzh 2012. 3. 30. 16:05

 

음부가 작은 여성을 위한 체위

 

남성이 사람마다 성기의 크기와 굵기가 틀리듯 여성들 역시

각자 성기의 크기가 다르기 마련이다.

성기가 크면 크고 굵은 남성의 물건을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없지만

성기가 작은 여성이라면 얘기가 틀려진다.

크기가 큰 남성과의 관계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그러다보면 성관계를 회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하지만 해외 굴지의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인 S사이트는

인도의 성 고전인 카마수트라를 바탕으로 성기가 작은 여성들을 위한

체위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기가 작은 편이더라도 체위에 따라서 얼마든지 큰 남성을 품을 수 있다며,

성기가 작은 여성을 위한 체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일단 정상위의 경우 여성의 양다리를 일(ㅡ)자로 크게 벌린 뒤 삽입하는 게 좋다. 양다리를좌우로 크게 벌리면 음부가 자연스럽게 넓혀지고 삽입이 용이해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과격한 피스톤 운동은 금물이다.

성기가 작은 여성은 삽입시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전희를 통해 애액이 분비되도록 한 뒤 천천히 삽입하고

초반에는 느낌을 살려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정도가 좋다.

 

또 바닥에 다리를 닿게 하고 바로 눕는 것보다 두 다리를 허공을 향해

쭉 뻗는 자세가 성기가 작은 여성에게 좋다.

상상하기에도 여성의 음부가 활짝 열릴 것 같이 않은가.

이 경우 남성이 여성의 발목을 잡아주는 정도의 센스는 기본이다.

어차피 발목을 잡아야 삽입하기도 편하니 그 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해두자.

 

무릎을 굽히게 한 뒤 남성이 손으로 양 무릎을 잡고 좌우로 벌린 뒤

삽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아플 것 같다는 생각에 양다리를 너무 적게 벌리게 되면

여성이 역시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수(?)라면 삽입할 때의 질 안의 조임 정도를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대화를 통해 조절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식탁이나 책상 같이 가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식탁이나 책상에 여성을 바로 눕히고

남성은 바닥에 선 채로 여성의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삽입하면 된다.

이 경우 남성은 바르게 서서 여성의 다리를 잡고 크게 벌리면서 좀 더 편한 자세로 삽입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피스톤 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후배위의 경우에도 작은 성기의 여성에게 좋은 체위가 있다.

후배위의 경우에는 여성이 얼굴 쪽을 최대한 바닥에 닿게 하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는 자세가 좋다.

여성이 엎드린 채 위쪽을 향해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음부를 꽃같이 벌린 듯한 모습 때문에 플라워 체위라고도 한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여성의 다리를 적당히 벌린 뒤

천천히 삽입하면 된다.

 

조물주는 공통적으로 남성에게는 삽입할 수 있는 돌출형 성기를 주었고

여성에게는 남성의 성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주머니형 성기를 주었지만

그 크기는 사람마다 달리했다.

하지만 크기가 다르다해서 서로의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는 범하지 않았다. 결국 방법만 안다면 서로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세상에 노력하면 되지 않는 일은 없다. 섹스도 마찬가지다.

 

-모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