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고해성사

slzh 2012. 2. 21. 19:07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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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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