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이름 (0) | 2012.02.23 |
---|---|
치매 노부부 (0) | 2012.02.23 |
모텔에서 패고 싶은넘들 (0) | 2012.02.17 |
여비서의 실수담 (0) | 2012.02.17 |
나무꾼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