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없었던 것 처럼
오늘이 마지막인 날 처럼
내일은 오지 않을 것 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 처럼
귀에 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것 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두려움 가득한 그리움도
미친듯 이겨내고
죽음앞에서도 당당히 이 사랑을 외쳐대는
그런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늘 당장 쓰라린 이별이 온다해도
그마저도 감싸안고
당신을 이몸처럼 받들어 내는
초유의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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