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 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하늘같은 마음 바다 같은 눈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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