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

slzh 2012. 2. 7. 17:14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

 

 

 

서울발 KTX열차 기관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관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열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관사가 열차에서 내려

옆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기차를 잘못 탔네~!"

엥...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신부와 조폭은?   (1) 2012.02.09
신부님에게 발부된 스티커   (0) 2012.02.09
술 취한 두 사람  (0) 2012.02.07
며느리의 누드화  (0) 2012.02.05
거북이와 사자의 경주   (0)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