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과 괴물
어느날이었다.
엄마, 아빠, 그리고 5살난 아들이 가족탕에 갔다.
그런데, 목욕을 하던 아들이 엄마의 그곳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다.
"엄마 이게 뭐야?"
엄마 왈..
"으응...이거 동굴이야..."
아들은 아빠에게로 갔다.
아들은 또 아빠의 그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뭐야?"
아빠 왈..
"으응...이거 괴물이야..."
가족은 목욕이 끝난후 집으로 왔다.
지금은 새벽 3시...
아들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리고 옆에 광경을 봤다.
그리고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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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동굴에 괴물이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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