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과 집착
"물욕의 부림을 받는다는 것은
만족을 모르는 것이고,
물욕의 부림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만족을 아는 것입니다."
그때 이 법문을 들은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이나
만족을 모르는 사람이나 다 같이
맛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맛이 없는 음식은 싫어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습니까?"
스님이 대답 하였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동시에
그 맛에 집착을 합니다.
그러나 만족을 아는 사람은
맛있는 것을 즐기되
그 맛있는 것에 집착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시인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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