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다짐
매일 술을 먹는 나무꾼은 어제도 술에 취해서
귀가하는 길이었는거라.
그런데 실수로 넘어져 등을 다치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파스를 찾아서 거울을 보고
파스를 붙인 뒤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난 꾼은 여전히 등이 아파 손으로 등을 만져보니
이기 머꼬 ? 파스가 안붙어있는거라.
놀란 꾼은 이불을 뒤집어보며 파스를 찾기 시작했다.
결국 파스를 찾은 그는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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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가 거울에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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