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不徹晝夜 肩馬之勞(부철주야 견마지로)

slzh 2011. 8. 22. 12:49

 

不徹晝夜 肩馬之勞(부철주야 견마지로)

<밤낮없이 일들 잘 허시겠쥬>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 그래. 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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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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