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아이들의 허풍

slzh 2011. 8. 11. 13:09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
,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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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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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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