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수록 좋다’라는 생각을 버려라
좋은 동네에 멋진 집을 구입한 남자는
이사 온 다음날까지 행복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기쁨은 사라지고 말았다.
옆의 더 좋은 집을 보더니
그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가 좀 유별나다고 말할 수 있어도,
우리들 대부분이 그와 비슷하다.
‘만족’이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을 원해서는 안 되며,
원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이
‘많거나 거창한 것’에 만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바라는 것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고,
현재에 좀 더 충실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 진다.
무엇이 보다 나은 삶인가를 생각하면서,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게 되더라도
계속해서 더 좋은 것, 나은 것에 눈길을 돌리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차분히 떠올려라.
그리고 이미 누리고 있는 축복에 대해 감사하라.
마치 자신의 삶을 처음 대하듯, 새롭고 신선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이러한 인식을 발전시켜 나감에 따라, 무엇을 새롭게 얻거나
성취하는 경우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일생 동안 ‘좀더!’를 외치면서 살아갈 수도 있고,
의식적으로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리처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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