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법정에선 남자

slzh 2011. 1. 6. 18:05

 

법정에선  남자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

*

*

*

*

*

 *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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