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영화감독의 잠꼬대

slzh 2011. 1. 3. 17:41

 

영화감독의 잠꼬대

어떤 영화감독이 여자 친구와

얘길 하는 꿈을 꾸다가
큰 소리로 잠꼬대를 하였다.

잠꼬대에 잠이 깬 그의 아내는

감미로운 말로 잠꼬대를 하며 잠자는

남편을 쏘아보았다.

남편은 잠결에 아내의 낌새를 알아차렸다.
그래서 그는 침착하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컷, 자~ 다음 장면으로 넘어 갑시다.”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아가씨   (0) 2011.01.06
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  (0) 2011.01.06
바지를 내리고 10분 정도 있으면.....  (0) 2011.01.03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0) 2011.01.03
이렇게 사는 인생   (0)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