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할머니와 뻔칠이

slzh 2010. 9. 13. 17:48

 

할머니와 뻔칠이

 

7살 뻔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상한 목소리로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미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뻔칠이가 말했다.
뻔칠이가 한 말에 할머니는 너무나 놀라고
기가 막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뻔칠이 왈

"와, 어쩜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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