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칭찬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 이언 -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칭찬보다 흉이 가깝습니다.
상대의 면전에서 하지 못한 말들을
쉽게 꺼내놓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원인은
그 사람의 인격 탓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아첨에 너무 쉽게 젖어있는 것은 아닐까요?
앞에서 칭찬해주면 그것이 전부인 줄 아는 이유 때문입니다.
면전에서 따끔한 충고가 다소 심기를 다소 불편하게 하더라도
달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없는 곳에서조차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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