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길

나 자신을 알자

slzh 2008. 8. 8. 09:31

    나 자신을 알자 우리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우리가 남의 얼굴은 분명히 볼 수 있으나 가장 가까이 있는 자신의 얼굴은 볼 수 없듯이, 누구나가 자기를 아는 것 같지만 실은 모두가 자기를 잘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나의 마음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나의 적성 흥미 능력이 어떠한지 이같이 구체적으로 나 자신을 생각해 볼 때 과연 나 자신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분명 '나'를 안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남의 약점이나 알려 하고 지적하기 전에 우선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하면서도 실은 아무렇게나 자신을 내버립니다. 그리하여 추잡한, 병든, 게으른, 보기흉한 '나'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란 소중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뿐 아니라 나는 곧 나의 가정, 나의 학교, 나의 조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보배로운 일원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 자신뿐 아니라 나의 가정의 기쁨과 슬픔이 되기도 하며, 이 나라의 행 불행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나'와 우리의 처지가 얼마나 할 일이 많고 어려운 때인가를 잘 알아, “내가”지켜야 할 본문을 지킴으로써 지혜롭게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조 제3대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대군이 세자가 되어 다음 왕위를 계승하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동생인 충녕이 자기보다 더 덕이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거짓으로 미친 체하고 돌아다닌 일이나, 둘째 효령이 산으로 들어가 중이 되었던 일은 얼마나 큰 관용과 겸허의 미덕이며, 자기를 바로 안 소아를 버린 대아적인 태도입니까. 우리는 나의 조국이 나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 깨끗하고 정직하고 근면한 생활과 말보다는 행동, 이론보다는 실천하는 생활,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나 자신을 위하여 나의 가정과 조국에 봉사 공헌하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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