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군인이 위병소 근무를 서게 되었다.
첫날 근무를 서는데 군용차량 한 대가 들어오자
차를 세우고 물었다.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김 대령이다!”
“죄송합니다. 출입허가 스티커가 없는 차량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장교가 운전병에게 말했다.
“시간 없다! 빨리 들어가자!”
그러자 신참이 다시 막았다.
“정지하십시오!
스티커 없이 들어가는 차량은 발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정말 화가 난 장교가 다시 운전병에게 소리쳤다.
“빨리 들어가!” 
그러자 신참이 뒤쪽 창문으로 다가가 장교에게
조용히 말했다. . . . . . . “저, 대령님. 제가 오늘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대령님을 쏴야 하나요? 운전병을 쏴야 하나요?”
건망증 심한 여자
한 금발미녀가 블라우스가 활짝 열려 있고 오른쪽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 놓은 상태로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경관이 그녀의 근처에 와서 말했다.
"부인, 내가 당신을 과다 노출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왜 그렇죠, 경관님?"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 가슴이 밖에 나와 있잖아요?"
그녀는 아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외쳤다 . . . . . . . .  "아니! 이럴수가!! 또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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